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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사랑이야기

맑은 피부로 가꾸기 위한 봄철 클렌징 비법!

안나가스피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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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기자] 올 봄에는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더 잦아질 거라는 예보로 인해 여성들 사이에서 피부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황사철에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손상과 급격한 일교차로 인한 피부건조, 환절기 스트레스로 신체순환이 저하되어 피부의 긴장감이 떨어져 잦은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때문에 클렌징은 봄철 가장 신경 써야 할 피부관리 방법이다. 각종 유해물질을 담고 있는 황사가 모공을 막고 피부를 자극하여 트러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므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자극 없이 말끔히 제거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피부 속까지 말끔히 닦아낼 수 있는 똑똑한 세안 방법을 모아봤다.

 

■ 스마트 세안법

기능성 화장품을 꼼꼼하게 바르고 예쁘게 화장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지우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하루 종일 활동하면서 얼굴에 그대로 쌓인 먼지와 땀이 모공 속에 피지를 생성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트러블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

우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모공 깊은 곳의 노폐물까지 제거하려면 미세한 거품을 풍부하게 내 세안하는 것이 좋다. 이때 두 손으로 얼굴을 문지르기 보다는 손가락을 이용해 피부결을 따라 마사지 하면 더욱 좋다.

또한 클렌징 전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건성 피부라면 유·수분 균형이 잡혀 있는 오일 타입 제품을 쓰는 게 좋고 지성 피부라면 물처럼 끈적임 없이 쓸 수 있는 오일프리 제품이 적합하다.

세안 후에는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닦아야 피부가 건조해지는 걸 막을 수 있으며 지성피부는 물의 온도를 약간 차게, 건성피부는 미지근하게 맞춰주는 것이 좋다.

 

■ 잘 지워야 ‘화장’이 잘 먹는다

 

클렌징의 중요성은 언제나 뷰티 업계의 뜨거운 감자다. 매 시즌 피부 타입은 물론 다양한 제형의 클렌징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하지만 제품 군이 다양해짐에 따라 오히려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고르기가 수월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양한 클렌저 각각의 특징을 알아보고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기술도 함께 알아보자. 특히 한 번에 깨끗한 클렌징을 도와줄 원스텝 오일 클렌저와 거품세안에 좋은 클렌징폼, 그리고 티슈없이 사용하는 클렌징 크림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 가벼운 세안 ‘오일 클렌저’
 

오일리한 느낌보다 가볍고 산뜻한 세안을 선호한다면 원스텝 오일 클렌저를 사용하면 좋다. 미온수에 닿으면 밀키한 사용감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한번에 지워준다. 물을 닦아낸 후에도 유분감이 전혀 없어 2차 세안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

유분감을 제거했기 때문에 피부표면에 붙어 있는 각질을 녹여 피지샘이 막히는 것을 방지해 트러블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자극 없이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물을 묻히지 않은 얼굴에 적당량을 덜어내어 약지로 부드럽게 롤링해준다. 녹여낸 메이크업을 화장솜으로 닦아내거나 물을 섞어 다시 마사지하듯 롤링하며 닦아내 지워준 후 미온수의 물로 얼굴을 헹궈주면 된다.

 

▶ 모공까지 개운한 딥클렌징 ‘클렌징폼’

 

클렌징폼을 사용하면 비누풀이 만든 자연거품으로 모공까지 개운한 미세 딥클렌징이 가능하다.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아도 거품이 모공 속까지 스며들어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게 도와준다.

부드럽고 촉촉한 거품은 상쾌한 클렌징을 돕는다. 또한 수분부족으로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결을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클렌징폼 제품 선택 시에는 사용 후 바로 건조감이 있는 것 보다는 약간의 미끈거림이 남아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폼클렌저를 사용할 때는 적당량을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얼굴에 마사지하듯 미온수로 충분히 헹구어 주면 좋다. 점성이 있는 거품 타입의 제품으로 거품입자가 모공 구석구석 남아있는 피부 노폐물과 각종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클렌징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클렌징과 마사지를 한 번에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로 인해 발생한 트러블을 진정시키기 위해 클렌징 오일, 크림 등의 세안제를 사용하여 꼼꼼하게 클렌징 해 주며,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팩이나 화장품을 사용하여 피부 트러블 관리를 해보자.

아마란스 엠브리오 리바이탈라이즈 CMC크림은 클렌징과 마사지의 더블 기능에 에센스와 영양크림 기능이 첨가되어 4중의 기능을 가진 티슈오프 타입(Tissue Off Type)의 제품이다. 기존의 제품들보다 자극적이지 않음은 물론 피부 진정효과까지 가져 일석이조의 기능을 가진다.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피부를 청결하게 해주고 보습, 마사지 효과를 부여해 피부의 영양밸런스를 균형 있게 해 줌으로써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꿔주는 마사지 클렌징크림이다.

(사진출처: 아마란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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